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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배비룡 대표, 박달흠 대표, 강오수 아이피케이 대표, 박진관씨, 이명근 대표, 임은주 원장 (부산시 제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제4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나눔, 섬김, 베품 3개 부문에서 6명이 선정됐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사회공헌위원회의 최종 심사결과, 올해 수상자는 ◇나눔부문은 ▲으뜸장 배비룡 영남제분 대표 ▲버금장 박달흠 목촌돼지국밥 동래점 대표 ◇섬김부문은 ▲으뜸장 ‘아이피케이’ ▲버금장 부산외국어대 박진관 씨 ◇베품부문은 ▲으뜸장 이명근 아이리얼 대표 ▲버금장 임은주가정의학과의원 임은주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시 주관 문화.예술행사 우선 초청, 공영주차장 3년간 무료이용, 수상기업에게는 기업상품에 사회공헌표식 3년간 부착,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준한 예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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