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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만수정에서 김민수 대표(왼쪽 세번째)가 프로골프 선수 후원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어 전문점으로 성공을 거둔 만수정(대표 김민수)에서 주최한 프로골프선수 후원 협약식이 1일 골프선수 정연주(30. KLPGA) 선수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만수정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만수정 측은 훈련비 및 선수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김민수 만수정 대표(가운데)가 프로골프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김민수 만수정 대표는 “젊은 골프선수를 후원해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하게 됐다”면서 “선수들 육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선수는 안선주(30대, JLPGA), 김우찬(30대,KPGA), 우현진(40대, KPGA), 이현정(20대, KLPGA), 노아영(20대, KLPGA) 등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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