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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쉘마린프로덕트(Shell Marine Products)와 지난 14일 오전‘산학협정식 및 컴퓨터 기자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과 더불어 쉘마린프로덕트의 싱 슈린더딥 사장(한국쉘석유 마린부문)은 “미래 해운 발전을 이끌 동량으로서 항해 실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해양대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실습선 한바다호에 2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 기자재를 기증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큰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상호 긴밀한 협력과 더불어 해양전문인력 양성 및 해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쉘마린프로덕트는 석유, 천연가스, 석유화학제품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쉘의 산하기관으로 한국쉘석유(주)에서 생산ㆍ판매하는 윤활유 및 연료유를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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