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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국내 첫 장거리 도보길인 지리산둘레길(274km)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구간지도와 지역정보 등을 제공할 지리산둘레길 산청센터가 5월 3일 오후 5시 개소식을 갖는다.
경남 산청군은 국비(녹색자금) 5억6500만원을 교부받아 지난해 10월 산청군 매촌리 87-11번지에 397㎡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을 준공하고 지난 3월 내부정리를 마무리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4일부터 안내요원 2명을 배치해 정상운영을 할 계획이며 둘레길과 산청군 관광안내도 하게 돼 지역 관광활성화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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