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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서 사계절 골프가 가능한 ‘파인리즈리조트’(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강원도 고성에 있는 파인리즈리조트는 겨울 골프 최적지로 골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 영동지역은 겨울철이면 동해 난류와 푄 현상의 영향으로 고온 건조한 기후를 나타내 오히려 바람이 많은 제주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감온도가 높고, 남해안과 비슷한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이러한 기후로 인해 4계절 내내 푸른 잔디를 자랑한다. 드넓은 코스에 펼쳐진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조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겨울철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그린 너머 설악산 설경은 주변 소나무와 어우러져 파노라마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파인리즈의 온천은 100% 천연 미네랄 온천수로 유명하다. 1065m에서 용출되는 40.9℃ 알칼리온천수로 가열하지 않고 바로 사용한다. 노곤한 몸에 활기를 더할 테라피존까지 준비되어 있어 라운딩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 먹거리도 자랑한다.
클럽하우스 대식당에 새롭게 리뉴얼한 조식뷔페는 ‘선운미락(신선이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이 있는 곳)’ 이라는 타이틀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를 선보인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이용한 건강한 메뉴부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신선한 음식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한편, 파인리즈리조트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방문객 대상 Drive-thru발열체크 진행, 카트 소독, 전 객실 정비 후 소독, 손 소독제 비치 등 최고의 방역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내장객에게 마스크 및 마스크스트랩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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