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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강태우 고양시 시민운동가 등 고양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판도라 상자를 여는 사람들이 최근 고양시장 선거부정 매관매직 사건 피의자들을 기소중지하거나 참고인 중지 결정한 고양지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판도라 상자를 여는 사람들은 9일 오전 고양지청 앞에서 진행한 1위 시위에 ‘점점 더 범죄 소굴로 변해가는 고양시청 누구의 책임입니까’와 ‘고양시장 불법 선거 의혹 진상을 규명하라’라는 현수막을 걸고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새로 출범한 고양시 시민단체 연합인 판도라 상자를 여는 사람들에는 고양시공정선거시민감시단, 일산연합회, 고양시를 위한 대안, 고양시 사랑모임, 행동하는 엄마들 등이 함께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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