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울산역 회의실이 고객들로부터 호응 받고 있다.
KTX 울산역 회의실은 ▲글로리 ▲백로 고래 등 3종류가 있으며 최대 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냉.난방과 마이크 시설, 화이트보드는 무료로 제공되며 노트북과 빔프로젝터 그리고 회의실은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울산역 회의실 이용이 이렇게 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사통팔달 전국 각지로 연결되는 철도망의 편리함에 회의를 마치고 바로 승강장에 올라서 KTX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신속성이 더해져서다.
이범주 울산역장은 “이동의 편리성과 신속성이 보장되는 울산역 회의실이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