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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9일 울산지역 여야는 이날 시당별로 합동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한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황세열)은 이날 오전 11시 태화로터리에서 선대위 후보자 합동 출정식 갖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김명규, 황세열 공동선대위원장의 출정 선언과 후보자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출정 대북 시타'가 있을 예정이며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함께하는 율동 퍼포먼스와 후보자 출정사 순으로 진행된다.
출정식에는 6개 지역구 후보자를 비롯해 유세차량, 선거운동원이 총 동원된다.
민주통합당 울산시당(공동위원장 임동호 고영호)은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 오후 4시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총선 출정식을 갖는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이준희 의장, 고영호 시당위원장, 송철호 후보(중구), 심규명후보(남구 갑), 그리고 지지자들과 함께한다.
이날 출정식에서 시당은 노동계와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실질적인 총선승리에 대한 의지를 천명할 계획이다.
통합진보당 울산시당(공동위원장 노옥희·김창현)은 이날 오후 7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구정문 앞에서 지지노동자들과 함께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내걸고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한편 이날 중구 송철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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