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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국제중고등학교가 19일 오후 2시 부산국제중고 회의실에서 국제교류 활성화 및 청소년 교류촉진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교류를 전담하고 있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 부산국제중고의 원활한 청소년 교류촉진을 위해 재단이 주관하는 국내외 행사의 서포터즈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산국제중고는 재단에서 지원.운영하는 국내외 행사에 학생 및 교사 지원 요청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번 부산국제중고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타 학교와의 MOU 체결을 확대해 부산시민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 부산의 국제교류 인재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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