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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건립사업에 대한 홍보영상물을 제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중 제작 완료될 홍보영상물은 감천항 수출가공 선진화단지를 방문하는 내방객과 국내외에 부산의 국제 수산 무역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홍보하고 입주업체 모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중소 수산물 수출가공 업체의 집적화와 처리.가공.유통의 계열화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위생안전시설(HACCP)의 확보로 국내 가공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감천항 일원에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건립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수산진흥과 이갑성 담당은 “홍보 영상물을 5개 언어(국어,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로 제작함으로써 글로벌 시대 수출경쟁력 확보 및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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