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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분위기 정말좋거든요’ ‘문재인 줄어든격차 실감’[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Q. 문재인 후보와 ‘줄어든 격차’ 실감하는지.
A. 그게 조심을 해야 될 게 현장을 다닐 때 주변에 항상 분위기가 좋고 기립박수도 쳐주시고 그러거든요 항상 낮은 자세로 제일 정확한게 수치기 때문에 분위기는 정말 좋거든요 근데 이제 수치가 정확한 것이니깐 낮은자세로 겸손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Q. 선거자금 ‘500만원’ 남았다고 하던데.
A. 제반비용이라고 하잖아요 원래 들던 비용들이 많이 들다보니까 자꾸 아끼고 아끼고 한다고 하더라도 조금 힘든부분은 있어요 그래도 조금 거품을 줄여가면서.... 액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의 거품을 줄이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Q. 총선에 임하는 각오.
A. 의도치 않게 이번 선거는 떠나는 자와 남는 자 정치할 사람과 일할 사람의 구도가 된 것 같습니다 결정은 사상구민이 해주실 것 같구요
Q. 후원금 수억원 ‘說’.
A. 사실 저희 회계분이 관리해주시고 계서서 정확히는 아직 모릅니다. 그게 얼마가 됐든 저는 사회에 기부한다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후원금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Q. 후원금 공개 여부
A. 저의 정치 마인드를 보고 주신 후원금을 감사하게도 제가 쓰게 된다면 들어온 것 공개하고 나간 것도 공개하고 유리통장으로 할 계획입니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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