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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가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시민홀에서 ‘2011년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미화 생활개선중앙연합 회장이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대통령상)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문병선 사무국장이 자원봉사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축제발전과 누비자운영 시스템 유공자 등 시정 각 분야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해 온 시민 89명이 표창을 받았다. 간담회에서 박완수 시장은 “유공 시민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창원시가 꿈과 희망의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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