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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변호사, 임명공증인 사무소 개소

NSP통신, 장봉선 기자, 2019-08-02 09:19 KRD7
#박승옥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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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박승옥(59) 변호사가 공증인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승옥 변호사는 목포에서 지난 1992년부터 26년 동안 변론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 5월에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임명공증인에 임명됐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18년에 배심제도연구회 회장을 맡아 사법주권을 국민이 직접 행사하는 배심제도 연구의 책임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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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변호사는 “이를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 변론업무를 접고 공증인 업무를 보게 된 중요한 이유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미국 연방대법원판례시리즈 1 미란다 원칙’ 등 10여 권의 저서를 낸 바 있으며, 지난 7월에 목포시 정의로 16에 공증인 박승옥 사무소를 열었다.

◆박승옥 변호사 주요 약력
-사법시헙 합격 (1982년 24회)
-서울법대 졸업 (1983년 37회)
-사법연수원 수료 (1983년 14기)
-해군법무관 (군검사, 군판사) 전역 (1988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1988년~1989년)
-변호사 박승옥법률사무소 (1989년 ~ 2019.년 5월)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초빙객원 교수 (2005년 ~ 2006년)
-배심제도연구회 회장(2018년 4월 ~)
-법무부 임명공증인 임명 (2019년 5월)
-공증인 박승옥 사무소 개소 (2019년 7월)

NSP통신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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