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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일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울진군 일대에서 펼쳐진 해맞이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약 7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망양정 광장, 울진읍 현내항, 북면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비상활주로 등 각 읍, 면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일출기원제, 타악 퍼포먼스, 희망풍선 날리기와 같이 다채로운 볼거리 외에도 지역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종호 본부장은"2019년 황금 돼지의 기운을 받아 울진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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