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내수회복에 한국은행, ‘금리인하’ 시작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가스 경보 알람이 동작해 임직원 2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삼성전자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57분께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1 라인(반도체 절삭 공정) 설비 내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삼성 측은 “소방서와 관계기관에서 현장 조사 시 가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적,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삼성 측은 임직원의 경우 추가적인 안전검검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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