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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오피스 A-Pro’ 참여기업 10곳 지원 나서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10-31 12:10 KRD7
#안양시 #청년오피스 #창업초기기업 #예비창업자 #기업지원

무료 공간·사업화자금 및 멘토링∙IR컨설팅∙역량강화 세미나 제공

NSP통신-안양시청 전경. (NSP통신 DB)
안양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년오피스 A-Pro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해 사무 공간, 편의시설, 사업화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청년오피스 A-Pro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5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밀착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오피스 A-Pro는 ‘안양(Anyang)의 A와 목표달성을 향한 진전(Progress)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주목받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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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벤처스(대표 호창성)와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목표로 입주사의 사업화 단계를 진단하고 초기기업에게 필요한 멘토링, IR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입주한 스타트업간 협업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정기 세미나 및 네트워킹을 운영하며 육성 프로그램 종료되는 12월 A-pro1기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팀에게 최대 2년까지 무료공간이용 특전을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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