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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가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18년 ‘HF 드림 하우스’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과 건축인력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HF 드림 하우스’는 HF의 주거복지 부문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축기능공들에게 일자리를 확보해주는 사업이다.

이정환 HF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확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F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복지연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100여 가구에 연말까지 2억원의 예산으로 개‧보수 사업비용을 지원하고 200여명의 건축기능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 자리 봉사단’은 건축기능공들과 함께 장판‧벽지‧싱크대 등의 개선 작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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