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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아동매장에 입점한 휠라키즈에서는 ‘츄파춥스’와 함께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요즘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기 쉽고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상승 효과가 높은 콜라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츄파춥스’는 세대를 불문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사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로고 중의 하나다. 또, 화이트데이 등 선물용으로도 활용되는 인기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사탕 이미지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로고가 프린트된 티셔츠와 운동화, 가방, 모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는 3만5천원부터 운동화는 5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에코백과 모자는 각각 2만9천원과 3만3천원선. 사이즈는 티셔츠가 15호까지, 운동화는 215mm까지 출시되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입을 수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어린이날 맞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당일 10만원이상 구매구객께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기순 아동담당자는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이 출시되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 상품들이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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