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최민도)가 오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10일간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광주신세계(037710)는 이번 정기세일에서 전 장르에 걸쳐 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는 한편 ‘신세계 골프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행사를 함께 진행해 본격적인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필드에 갈 준비, ‘신세계 골프페어’

이번 정기세일 기간 중 4월6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 골프페어’를 개최해 봄을 맞아 필드에 나갈 계획 중인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표 골프용품으로 일본 3대 프리미엄 클럽으로 유명한 ‘다이와’의 시그니처 아이언을 35% 할인한 380만원(남)/340만원(여)에 각각 판매한다.

또 ‘혼마’의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3스타 풀세트(남)가 890만원, ‘젝시오10’의 드라이버를 83만원에 판매하며, ‘J린드버그’의 보스턴백(블랙/화이트)과 캐디백(블랙/화이트)을 각각 22만원/38만원, 휄베스코의 골프화를 34만8000원(남)/29만8000원(여), ‘마루망’의 GOLD볼(3P)을 2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월 골프의류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폴로골프’의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4만4500원, 바람막이 점퍼를 13만4500원에 판매하며, ‘헤지스 골프’의 티셔츠는 7만9000원, 바지를 14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 ‘잭니클라우스’의 봄 티셔츠를 7만9000원, 여름 점퍼를 18만9000원, 여름 바지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각종 봄 패션/잡화 특집 행사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다양한 패션/잡화부문 행사가 열린다.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봄 나들이 필수 아이템을 마련할 수 있는 ‘패션소품 특집이 진행된다.

‘페라가모’, ‘레이벤’, ‘디올’, ‘탐포드’, ‘듀퐁’ 등 선글라스와 ‘닥스’, ‘피에르가르뎅’의 핸드백, ‘닥스’의 모자와 스카프, 손수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같은 기간 시즌 이벤트 홀 반대편에는 ‘여성 봄 인기 상품전’과 ‘일년에 두번! 레노마 셔츠 균일가전’, ‘듀퐁&란체티 특가전’이 열린다.

‘여성 봄 인기 상품전’에서는 나들이나 꽃 구경 갈 때 입기 좋은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 ‘쉬즈미스’의 블라우스와 원피스가 3만9000원~9만8000원/7만9000원~27만 9000원, ‘미니멈’의 블라우스와 원피스가 13만9000원~15만9000원/21만9000원~29만9000원에 판매된다.

‘레노마 셔츠 균일가전’에서는 ‘레노마’ 셔츠를 2만원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듀퐁&란체티 특가전’에서는 ‘란체티’ 셔츠를 2만~6만원에, ‘듀퐁’ 셔츠를 2장 6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오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점점 강렬해지는 태양을 막아줄 ‘해외유명브랜드 선글라스 특집’이 개최된다.

‘발렌시아가’, ‘랑방’, ‘에스까다’, ‘프라다’, ‘지방시’를 비롯한 20여 개 유명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봄맞이 생활/식품부문 특집행사

생활 부문에서는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덴비 50% 보상판매전’이 열린다.

브랜드에 무관하게 제품 1개당 ‘덴비’ 제품 1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휘슬러 진열상품전’도 열려 전 품목(솔라 압력솥, 부품 제외)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4월2일부터 12일까지 1층 광장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다리미 기술을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 다리미 ‘로라스타’의 팝업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로라스타’의 ‘제네레이터 리프트 플러스 패키지’를 118만원에 특별 판매한다.

식품 부문에서는 본격적인 토마토 출하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토마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분향토마토(100g) 890원, 대저토마토(100g) 980원, 방울토마토(500g/1팩) 3980원 등을 판매하며, ‘대상’의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3종(600g)을 각각 3800원에 판매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드림리더’는 오는 30일부터 4월4일까지 ‘14주년 비타퀸즈데이’를 열고 비염에 좋은 프로폴리스를 비롯해 유산균과 루테인 등 다양한 건강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신한카드, 색다른 혜택 제공

지난 해 3월 첫 선을 보인 신세계 신한카드가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시 오프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본격 봄을 맞아 한반도 전역을 덮친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의 뉴 클래식 505 모델을 74만9000원의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르크루제’의 원형냄비 24cm 역시 25만5000원이라는 특가에 구입 가능하다.

세일 기간 중 신세계 신한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전장르 합산) 7%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결제시 2~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 신한카드로 델리&스위트매장 결제시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30% 할인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영업기획 박인철 팀장은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소비심리가 점차 살아나는 추세로, ‘신세계 골프페어’를 비롯한 수많은 특집 행사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봄 나들이나 라운딩 갈 때 필요한 상품을 이번 정기세일 기간에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