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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은 지역 맛집 유치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과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월배시장 명물 돌쇠떡집의 '앙꼬 절편'을 선보여 하루에 500팩 넘게 판매되어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배로에 위치한 '돌쇠떡집'은 30년 경력 이상의 장인 3명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4년만에 월배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았고, 최근 SNS를 타고 대구 지역 대표 떡집으로 자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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