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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특설매장에서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입힌 영유아 이너웨어 ‘뽀로로 케어(PORORO CARE)’ 가 신규오픈 했다.
영유아 캐릭터 토탈 편집샵인 ‘뽀로로 케어(PORORO CARE)’는 친환경 고급소재인 오가닉원단에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입혀 내복, 바디슈트, 잠옷 등 영•유아용 이너웨어를 독점으로 공급받아 판매한다.
오가닉원단은 첨단기술이 집약된 향균 고기능성 섬유로 각종 박테리아, 곰팡이, 진드기 등의 번식을 억제하고 알러지를 케어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10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항균성이 99.9% 보존되어 반영구적으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영유아 및 아동용품, 침구류, 병원용품, 스포츠 및 이너웨어 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대표상품으로 뽀로로 오가닉내의 2만 1000원, 뽀로로 기모후드티셔츠 2만 5900원, 뽀로로 베이직레깅스 1만4000원 등이 있다.
이외에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용 수저 포크 세트, 인형, 장난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이달 29일까지 9층 ‘뽀로로 케어(PORORO CARE)’ 제품 구매 고객에게 뽀로로 캐릭터 풍선을 증정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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