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 동향
또 다시 고개 숙인 백종원…편의점의 ‘마실 것’ 승부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3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최재영)가 선정하는 참언론인대상은 언론을 천직으로 삼고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온 각 언론사 편집국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논설위원, 언론단체장 등 참 언론인을 발굴해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홍기섭 KBS 보도본부장을 포함해 총 10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지난 2001년 전국 신문·방송·통신 등 50개 언론사 소속 전·현직 중견 언론인들이 설립한 단체다.
유석성 안양대 총장은 인성과 영성을 채우는 차별화 교육을 통해 참교육을 지향한 사학의 전당을 만드는데 열정을 바친 교육자로서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자랑스런한국인대상(창의교육부문), 한국참교육대상, 나눔봉사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다년간 한국언론발전에 기여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양대는 최근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또 열심히 공부하는 학문공동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신앙공동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세계와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