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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9일 약 2달 여간의 공사 끝에 지하1층 식품관 F&B와 델리 코너가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15개 브랜드가 신규 또는 리뉴얼 오픈하며, 대구 ·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맛있는 백화점'으로 재탄생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360년된 일본 규수 지방의 진가와 소면을 사용한 국내 최초 일식 면 전문점 '진가와 제면소' , 이태원 대통령 홍석천이 운영하는 태국음식 전문점 '마이타이', 마스터 쉐프코리아 이창수/강형구의 4번째 프로젝트 식당, 일본식 덮밥 전문점 '구루망', KBS 수목 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의 배경이 된 서울 약수동 유명 맛집 '치면 식당' 등이다.
또한 오는 20일 6층 아동스포츠 매장에서는 키즈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쁘띠따쁘디'가 오픈한다.
키즈와 패밀리를 위한 가구, 완구, 도서, 슈즈, 코스메틱 등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이며, 프랑스어로 '조금씩, 점점 더'라는 의미로 커나가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향하는 편집샵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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