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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올해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이 최근 경기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 업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 안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오원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 상장이 고착화돼 가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수를 성장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상공회의소도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좋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구인-구직 연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윤상훈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도 축사를 통해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성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69명 모범근로자에게 그동안의 땀과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기관장으로서 안성시민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 최양식 평택세관장, 윤상훈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정대만 평택세무서장, 박승주 안성소방서장, IBK기업은행 김대열 안성지점장, 김학용 국회의원실 정지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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