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은 2017년에도 용인시의회가 시민들이 행복한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각종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그에 수반되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민의의 전당인 용인시의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 나가고 더 가까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용인의 미래발전과 자치발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도록 하겠다"며"올해에도 27명 용인 시의원 모두가 진정성과 정의로운 바탕의 시민의 성원을 받는 진정한 의원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김 의장은"시의회는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겠다는 의정방침을 기초로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집행부가 계획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생활속에 녹아둘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피력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