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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순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지난 15일 순천시 조례 호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제막식에는 순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최미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충훈 순천시장과 임종기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종교계, 시민사회, 여성계, 추진위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순천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6월 발족한 건립추진위를 중심으로 지역 종교계와 여성단체, 협동조합,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개인 등이 모두 74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제작됐습니다.
인터뷰 : 조충훈 순천시장
순천 평화의 소녀상은 국내에서 51번째 설치되는 김서경·김운성 부부 작가의 작품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1000회차 수요집회를 맞아 제작됐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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