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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도내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는 감자와 토마토 판매촉진을 위해 수도권 판촉활동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15~17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토마토를, 창동점에서 감자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창동점에서는 오는 22~24일 2차 판촉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이어 성남과 수원 하나로클럽에서도 전북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토마토, 감자, 양파, 블루베리, 오이, 브로콜리, 애호박 등 전북의 소량다품목 생산구조로 규모화에서 약한 품목을 광역품목으로 시·군단위를 연결해 광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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