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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컨템포러리 재즈 전공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무용경연대회에서 대학부 개인과 단체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전북대는 상명대 계당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대학부 남자 개인 부문 최정홍 학생이 금상을, 최태현 학생이 은상, 여자 개인 부문에서 임세희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대학부 단체 부문에서 남슬아 학생 등 12명이 금상을 수상해 개인과 단체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화 함께 학생들을 지도한 이화석 교수(무용학과)는 대학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8월 제1회 불교 무용대전에서 대상(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 10월 일본 이시이바쿠댄스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 할 예정이다.
이화석 교수는 “이번 대회 수상은 우리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대외에 널리 알린 계기였다”며 “학생들이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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