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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1일 2015년도 지방소방공무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남 자체 140명 선발 예정인원 대비 1038명이 지원해 최종 7.41: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4:1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그 원인은 전국 동시 시행에 따라 타 시도 중복지원으로 도의 응시 지원자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자체 선발예정인원은 일반소방(공개경쟁) 100명, 구조·구급·전산·통신 등(경력경쟁) 40명으로 복잡 다양화되는 재난 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진압대원과 증가하는 구급 수요에 한 단계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급대원의 채용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원서접수 후 4월 18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시험, 신체·서류·적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단계별로 실시한 후 6월 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장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시험정보란), 소방본부 홈페이지(알림마당-모집정보란)를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소방행정과 또는 인사과 고시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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