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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분유를 훔친 혐의로 스리랑카인 A(4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서구 서대신동의 한 마트에 들어가 4차례에 걸쳐 24만원 상당의 분유 9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2살 딸이 있으며 일용직 남편이 한 달 이상 일거리가 없자 분유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egookja@nspna.com, (NSP통신 도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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