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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열차가 투입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017년에 개통될 1호선 다대 연장구간에 조명과 온도 등 객차 내부 환경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열차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승객이 비상폰을 작동하면 기관사가 내부 상황을 볼 수 있도록 객차 안에 CCTV를 설치해 안전성도 높이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1호선 노포에서 신평 구간에도 차례로 신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chayang2@nspna.com, 차연양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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