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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19일, 술집에서 대학생 B(22) 씨 등 3명을 때려 도합 전치 9주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A(23)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4년 12월 13일 오전 5시 20분 쯤 해운대구 중동의 한 주점에서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손님 B 씨와 일행 2명을 주먹과 철제의자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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