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Q 매출 1843억원 기록…전년比 45%↑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지난 14일 오후 5시 20분경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비닐하우스 화재현장에서 소방드론이 화재 진압에 큰 활약을 펼쳤다.
소방드론은 소방차 도착 전 화재 발생 위치와 연소 확대방향을 파악하고 화재진압 방향을 설정하는 등 신속한 화재진압에 큰 역할을 했다.
문경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은 “현재 드론은 화재 발생 위치가 어딘지, 현장에 어떠한 방법으로 진입하는지, 연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화재 진압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활용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사각지대가 없는 화재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