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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회, 독도에서 일본의 영유권 침탈 및 역사왜곡 규탄 결의문 발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5-28 11:36 KRD7
#광복 #독도 #일본 #아베정부 #독도영유권

김정선 군의회의장, 군의원, 공무원 등 16명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 다져

NSP통신-함안군의회가 독도에서 일본의 영유권 침탈 및 역사왜곡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의회가 독도에서 일본의 영유권 침탈 및 역사왜곡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 (함안군 제공)

(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상남도 함안군의회는 28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방문한 독도에서 우리 땅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독도 방문은 지난 2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함안군의회 김정선 의장과 의원을 비롯해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결의문이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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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의장은 “우리땅 독도를 바로알고 바로 알리는 독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앞장설 것”이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개탄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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