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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제9회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지난 7일 월화거리 은행나무 광장 특설무대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3년 만에 개최된 중앙동 한마음 축제는 강릉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깍지오케스트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윤병섭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꾸준히 지속돼 중앙동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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