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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서장 정만수)가 6일 대회의실에서 출동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46경 발생한 강동면 양계장 화재에 대해 소방 현장활동 전반적 과정에 대한 토의로 진압활동 등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현장 도착시 초기 연소상황 및 출동대별 진압활동 사항 ▲연소 확대 방지 및 인명검색 활동사항 ▲기타 소방활동에 관한 사항 등을 발표하고 심도 있게 토의했다.
정운교 대응총괄과장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할 점을 발전시켜 유사 화재 등 대형재난 발생시 현장활동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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