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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4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시 참여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참여의 날과 연계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동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는 대형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산림엑스포의 상징조형물인 솔방울전망대 야외무대에서는 강릉 그린실버악단 35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커피시음회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강릉시 참여의 날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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