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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본격적인 수상레저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8월 15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본부는 오는 15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금지구역 위반, 무등록·무면허 레저행위, 무보험 레저기구 운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계도한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 수상레저사업장 불시점검 및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활동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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