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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일산소방서(서장 서승현)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오구환 위원장 등 경기도의원들은 12일 경기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관련해 일산 관내 문화119안전센터와 풍동119안전센터 신축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산소방서 서승현 서장은 “고양관광문화단지는 대단지 주상복합시설이 건립 중에 있어 향후 소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고 풍동, 식사지역에는 가구단지 및 화훼단지가 밀집되어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클 우려가 있어 119안전센터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전행정위원회 오구환 위원장과 도의원들도 “도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축 119안전센터의 입지와 규모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전행정위원회 오구환 위원장과 도의회 의원,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의원들은 소방 수요 증가에 따라 설치 예정인 풍동119안전센터 및 문화 119안전센터의 기본계획 및 현황을 듣고 신축 예정 부지를 둘러보면서 소방력 확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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