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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지난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88포(포당 10kg)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소영환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과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했으며, 2개 팀으로 나눠 숲속요양원(일산동구 풍동), 탄현우리요양원(일산서구 탄현동),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덕양구 능곡동), 장수마을(덕양구 관산동)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시설관계자들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쌀은 추석을 맞이해 고양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시의원들은 “우리 주변엔 여전히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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