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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행정구역의 중앙에 상징적 의미의 중심점(통합기준점) 조형물 디자인을 3일 공개했다.
아산시 최동․서․남․북단에서 구한 행정구역의 중심점은 환경과학공원 인근 사유지(아산시 실옥로 220)에 위치해 있다.
지난달 20일~27일까지 시민설문조사를 거쳐 채택된 디자인은 아산시민의 진취적인 기상과 유서 깊은 온천문화의 발상지인 아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형상화 했으며 둘레에 행정구역을 레벨차를 둬 표현해 지리적 중심점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시 관계자는 “상징적 의미의 중심점은 아산시 사랑의식 고취는 물론 지적재조사 원년을 맞아 측량 기준점을 홍보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상징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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