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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당진시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해와 달의 만남 당진愛 바다불꽃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바다 그리고 낭만’이란 부제로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세시풍속의 정립과 철강 메카 해양도시 당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축제였다.
축제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개막식과 폐막식 등의 공식행사 없이 축제를 진행하고 연인들을 위한 축제, 관광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강 해와 달 선발대회와 100쌍의 대규모 프러포즈 이벤트는 축제의 특성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
또한 이틀간의 축제 중에서 왜목 밤바다에서 구조물스크린을 이용한 불꽃쇼에 대한 호응이 가장 높았는데 ‘당진에서 사랑이 피어나다’란 테마로 공연됐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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