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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까지 개최된 ‘2013 금강여울축제’가 3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금강여울축제는 여름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물’에 대한 테마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강변축제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뗏목타기를 비롯해 강변슬라이딩, 물씨름대회, 금강족욕체험, 인삼․약초 물총서바이벌 등이다.
또한 경운기를 타고 옥수수따기, 감자캐기 등을 수확하는 농촌체험은 색다른 재미로 방학기간 부모와 함께 금산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추억을 안겨줬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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