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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법무부가 함께 추진한 ‘아산 시민로스쿨(생활법률교육)’이 지난 25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수료식과 함께 종료됐다.
아산 시민로스쿨은 사회의 복잡화, 다변화, 전문화로 인한 법 교육 수요증가에 따라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주제로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아산시에서 실시됐다.
지난해 하반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처음 운영되었던 시민로스쿨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48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띤 학습열기 속에 마무리 됐다.
아산 시민로스쿨은 지난 6월 20일 시작해 7월 25일까지 교통사고! 현명한 대처방법,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유의할 점, 부동산 거래할 때 꼭 알아야 할 법률상식, 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6회에 걸쳐 대전지방변호사회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수료생 A씨는 “시민로스쿨을 통해 시민이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을 보다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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