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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장마철 폭우로 시의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도로에 생긴 포트홀(도로가 움푹 패인 구멍)에 대한 일제조사와 함께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추한철 부시장과 도로부서 관계자 8명은 지나 25일 여름휴가철 차량 통행이 많은 시의국도 32호선 도로 포트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적외선 장치를 이용한 아스팔트 보수처리 현장에도 참석해 향후 도로 포트홀 관리 방안을 검토했다.
추한철 부시장은 “매년 여름철 장마기간 동안 포트홀이 다수 발생해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도로 정기순찰을 통해 포트홀을 신속하게 응급복구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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