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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그동안 제설작업 및 강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시행했다.
시는 16명으로 구성된 도로 보수원과 시 소유 장비를 활용해 보수가 시급한 노면불량 구간을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함으로써 자체 보수를 통한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도로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도로 보수원들은 자발적으로 중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 하는 등 전문적인 도로보수 작업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4개조로 나눠 관내 주요도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재상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파손된 도로 신속하게 보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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