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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사업비 26억 6000만원을 투입해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또는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후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저감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및 정밀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충청남도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되었으므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배출가스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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