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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달 28일 서천경찰서(서장 이상근), 서천소방서(서장 구동철)와 함께 ‘안전서천 5개년 지역종합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와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를 팀장으로 관계 부서, 경찰·소방서 관련 부서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TF팀이 참여했다.
안전서천 5개년 지역종합대책 수립 용역은 지난 3월부터 시행했으며 용역을 담당한 조성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의 중간보고와 함께 분야별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근본적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5년간 도시안전 비전에 대한 안전관리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교통, 화재, 생활안전 등 7개 분야 53개의 안전시책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점과 협조 사항을 토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안전지수 개선 TF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오는 12월 책정하는 2020년 서천군 지역안전지수의 결과를 확인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근본 원인을 재분석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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