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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시민들에게 각종 사고와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긴급문자서비스를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의 긴급문자서비스는 시민이 알아야 할 사고나 소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관련 안전 소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진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나 소규모 재난에 관한 소식을 알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메뉴 상단 소식·정보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신청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더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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