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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가 지난 23일 농산물가공 기술개발 성과 홍보와 가공참여 농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제품 홍보·시음회를 개최했다.
주요 전시품은 아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쌀과 배를 이용해 만든 조청과 배주스 외에 포도, 토마토, 아로니아, 블루베리주스와 식용유지, 딸기잼 등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우수가공제품 11종이 전시됐으며 배주스, 블루베리주스의 시음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농가형 가공 창업체인 인주푸드(대표 김지현)의 삽교호 민물새우를 주원료로 한 즉석조리식품과 은행길전통장영농조합법인(대표 심화순)에서 젊은 주부들의 소비트렌드에 맞춘 전통장 선물세트 등 농업인이 직접 개발한 우수 가공제품 등도 홍보전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공제품 대량구매 단체와 설명절실소비자와 거래증가로 농산물가공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 등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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